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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왈츠클리닉 임영빈 원장이 지난 3월 23일 개최된 26회차 민트 웨비나(26th MINT WEBINAR)에서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웨비나는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 온라인상에서 열리는 회의를 말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한 적극적인 형태의 비대면 업무 문화로써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강사와 참석자 간에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웨비나를 개최한 한스바이오메드㈜의 글로벌 온라인 의료진 교육 사이트 ‘한스패컬티(h-faculty)’는 전세계 의료진을 대상으로 수술 및 시술 후기를 강연하며, 라이브 영상과 다시보기 등 각종 서비스를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다.

이날 임영빈 원장은 “간편하고 효과적인 비수술적 코 실리프팅 with Mint Lift TIP & UP”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코 실리프팅은 흔히 “하이코”라고 부르는 시술로 보형물 대신 코끝에 녹는 실을 삽입하여 콧대를 높이고 코끝 길이나 코의 각도를 교정하는 쁘띠성형의 한 분야이며, 더왈츠클리닉은 PDO, PCL실과 필러를 결합한 독자적인 시술 “원더코”를 개발한 곳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임 원장은 이번 웨비나에서 코 실리프팅에 대한 효과, 안전성, 시술 기법 등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였으며, 일반적인 설명이 아닌 민트리프트의 다양한 라인업 중 민트 코실(팁&업)의 특징과 임상 필드에서 활용 가능한 실 주입 방법부터 코끝, 콧대의 섬세한 조절 방법까지 소개하여 참석한 많은 의료진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임 원장은 “코 실리프팅은 의료용 실을 삽입하여 콧대, 코끝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시술이지만, 의료진의 숙련도에 따라 결과의 차이가 크다”며, “코의 각도, 코끝 모양, 코끝 길이 등을 정확히 분석해서 디자인을 해야하고 코 조직이 실의 압력을 버텨낼 만큼의 충분한 두께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웨비나에 참석한 의료진들이 임상 필드에서 코 실리프팅 시술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환자분들에게 안전한 시술을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사 원문 보기(정신의학신문) - https://mdtoday.co.kr/news/view/1065602841698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