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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왈츠클리닉 임영빈 원장이 지난 11월 26일에 열린 대한리프팅연구회 제 5회 학술대회 초청 강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한리프팅연구회는 리프팅만을 전문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학술 단체로써, 국내외 리프팅 시술 분야의 발전을 위해 매년 학술대회와 아카데미를 진행해 안전하고 검증된 미용 시술을 전파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임영빈 원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연자 자격으로 참석하여 “보다 더 적극적인 Sonophoresis의 다양한 활용, 단순 관리를 넘어 안전하고 효과적인 transdermal drug delivery”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스킨부스터 시술의 효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초음파 의료기기 울블랑을 활용한 시술 방법에 대해 소개하였으며, 환자들이 걱정하는 멍, 엠보싱 등을 낮추고 시술 만족도를 높이는 노하우를 공개하여 참석한 많은 의료진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임 원장은 “울블랑은 비침습적 초음파 의료기기로 i-Booster 모드를 활용하면 피부 각질층의 이중막을 열어 피부 회복에 도움이 되는 약물을 진피층까지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며, “아직 주사제로 허가를 받지 못한 제품까지도 울블랑을 활용하면 통증, 멍을 줄이면서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강연에 참석한 의료진들이 임상 필드에서 환자분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스킨부스터 시술을 진행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임영빈 원장은 대한리프팅연구회 임원(수석총무)직을 맡고 있으며 대한미용성형의학회,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민트리프트 강연 등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